2010년 5월 31일 월요일

(융판동화)웅덩이에 빠진 곰

1) 동화 내용

해 설 : 어느 따뜻한 봄날이었어요.
숲 속에서 곰돌이는 “랄랄라” 노래를 부르며 가고 있었어요.
그런데 어디선가 나비 한 마리가 훨훨 날아왔어요.
곰돌이 : 야! 나비다. 내가 잡아야지.
(나비를 쫒아가며) 어, 어! 어이쿠! (풍덩)
해 설 : 곰돌이는 나비를 잡으려다 그만 숲 속에 있는 커다란 웅더잉에 빠지고 말았어요.
곰돌이 : 살려줘요. 살려줘요! 곰돌이 좀 살려줘요!

해 설 : 이 소리를 듣고 돼지가 달려왔어요.
돼지를 곰돌이를 구하려고 길다란 밧줄을 가지고 와서 곰돌이에게 던져 주었어요.
돼 지 : 곰돌아, 내가 도와 줄게. 줄을 잡아, 영차, 영차!
해 설 : 돼지는 열심히 밧줄을 잡아댱겼습니다.
그러나 곰돌이를 웅덩이에서 건질 수가 없었어요.
돼 지 : 도와줘요. 도와줘요! 곰돌이가 웅덩이에 빠졌어요.

해 설 : 이 소리를 듣고 너구리가 달려왔어요.
너구리 : 돼지야, 나도 도와 줄게.
해 설 : 돼지와 너구리는 밧줄을 잡고, 당기기 시작했어요.
돼지, 너구리 : 영차, 영차!
해 설 : 그러나 곰돌이를 웅덩이에서 건질 수가 없었어요.
너구리 : 도와줘요. 도와줘요! 곰돌이가 웅덩이에 빠졌어요.

해 설 : 이 소리를 듣고 토끼가 달려왔어요.
토 끼 : 얘들아! 나도 도와 줄게.
해 설 : 돼지와 너구리와 토끼는 밧줄을 잡아당기기 시작했어요.
돼지, 너구리, 토끼 : 영차, 영차!
해 설 : 그러나 이번에도 곰돌이를 웅덩이에서 건질 수가 없었어요. 그
러자 토끼는
토 끼 : 도와줘요. 도와줘요! 곰돌이가 웅덩이에 빠졌어요.

해 설 : 이 소리를 듣고 조그만 생쥐가 달려왔어요.
생 쥐 : 얘들아! 나도 도와 줄게.
해 설 : 그래서 돼지와 너구리와 토끼와 생쥐는 밧줄을 잡고 힘차게 잡아당기기 시작했어요.
돼지, 너구리, 토끼, 생쥐 : 영차, 영차!
해 설 : 그러자 곰돌이가 웅덩이에서 나왔습니다..
돼지, 너구리, 토끼, 생쥐 : 야! 곰돌이가 나왔다!
곰돌이 : 얘들아! 고마워.

해 설 : 그래서 곰돌이와 돼지, 너구리, 토끼, 생쥐는 즐겁게 노래를 불렀답니다.

2)자료







출처-카페유대카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