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옛 이야기)
빨간 부채 파란 부채
옛날 착한 할아버지와 욕심쟁이 할아버지가
살고 있었어요.
요술부채 소문을 듣고 욕심쟁이 할아버지는
곧바로 착한 할아버지를 찾아 왔어요.
빨간 부채를 부치니 코가 쑤우욱~
파란 부채를 부치니 코가 쏘오옥~
“오호라~ 이것이 바로 요술부채로구나~ 하하하.
이건 이제 내가 가져 가야겠네.”
“안되네. 주인에게 돌려 줘야 하네.”
욕심쟁이 할아버지는 기어이 부채를 빼앗았어요.
“난 이제 부자가 될거야.”
신이 난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부채질을
멈추지 않자 코는 계속 길어졌대요.
(생각열기)
*욕심쟁이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?
*요술부채를 만들어 보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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